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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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드립니다

날짜 :

2008-08-02

상담

안녕하세요 좀 궁금한게 있어어요 두달전쯤 전립선염을 진단받았읍니다. 그 이틀전에 직업여성과 관계를 갖게되었는데 제가 오럴과정서 사정하는바람에 성관계까지는 않고 그전에 그 여성이 성기와 제 항문을 입으로 애무를 했습니다. 그게 다거든요. 사실 거기를 가게된것이 제 여친과 관계를 가질때 좀 제의지와 상관없이 사정이 빨리 되어서 시험삼아 간이유도 있거든요 제가 관계를 할때 절정감있을때 억지로 참는 경우가 많았는데(참으려하지만 사정함) 이런것들이 전립선에 악영향을 준것인지..한번은 관계후 사정을 참다사정을 하고 성기쪽에 통증이오고 아침에 약간의 피도 나왔거든요,그래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요도염이라고 그냥올수도 있는 요도염이라고 하셔서 약 2주정도 먹고 완치되었었습니다. / 이런배경이 있었고요..그래서 제가 궁금한것은 제가 전립선염이 발병원인이 직업여성과의 그 관계때문인지, 아님제가 이런생활습관으로 전립선요인이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소변이상무, 직장검사시많이딱딱하시다하시면서 약먹으라고 하심,약먹는중간에 여쭤보니 비세균성이라고 하시고, 이유는 전립선이 그리딱딱할정도면 그렇게급히 발병안된다고... 그래서 한달먹고 검사시 염증수치정상이라하심. 그렇지만 제가 확실이 하려고 피시알 검사했으면해서 검사했는데 세균없다함. 그리고 지금은 만약에 세균성으로 시작된거였다해도 세균성이었는지알수가 없겠지요? (세균성이었다면 이미 치료가되서)전립선염의 발병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생활습관의 문제라면 고치던지...원장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답변

우선 pcr 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면
비세균성전립선염이고
다시 검사를 한다고 해서 균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사정을 너무 참았을 때에
정낭이나 전립선에 충혈이 생기면서
추후 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술을 적게 마시고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장시간 앉아있지 말고
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마음 편하게 지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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