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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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증상에 대해서요..

날짜 :

2008-08-01

상담

산부인과에서 6개월전쯤 PCR검사를 통해서 헤르페스 판정을 받았구요,

의사선생님은 별다른 증상이 있기 전까지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한 한달전쯤 부터 성기 주변이 굉장히 가렵고 냉도 많아져서
단순 질염인가 보다 하고 별 걱정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한 2주 전부터 성기주변에 땀띠같은게 손톱만큼 생기더라구요.. 고름 그런건 아니고 땀띠처럼요..

그러다가 너무 심한 감기몸살을 앓았고, 임파선도 많이 붓더라구요..

한 3일을 그렇게 앓았는데, 그 이후로 성기 주변이 가려워 한번 보니까 땀띠 같은게 좀 넓게 분포되어 있드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렵거나 하진 않고,

일상생할에는 전혀 지장이 없구요.. 오돌도돌하게 올라오니까 건들면 살짝 가려운 정도~

그렇게 되어있네요.. 이게 헤르페스 증상이 맞나요?

오늘은 다른쪽 임파선이 또 부었네요.. 헬페라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직 뭐 힘들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기주변에 뭐가 난것은 이번이 처음이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헤르페스 같습니다.
완치를 시킬수는 없지만
약물복용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불편함을 없앨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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