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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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프절

날짜 :

2008-08-05

상담

3월쯤 운전하다가 불편을 느껴서 내과에서 Ultra sound를 했는데 사타구니(자궁/방광근처) 양쪽에 림프노드가 부어있다구 하더군요. 왼쪽은 1.5cm, 오른쪽은 1.7cm.

내과에선 혈액검사..등했는데 이상무..
산부인과 검사도 ..utra sound..암검사(pep test)..혈액검사 했는데 이상무... 외과갔더니..암은 아닌것 같다구..생검은 안해도 괜찮구..관찰하자구.. 하시고..

7월에 다시 Ultra sound했더니.. 어느쪽인지 모르겠는데..
좀 커져서 큰 것이 한 2cm된다구..하네요..내과 선생님은 이젠 생검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구 하시는데...

질문1:혹시 비뇨기과에서 권장하실만한 검사가 있나요?
질문2: 바이러스 감염이면 찾기 힘들다구 하던데.. 검사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혈은이 있다거나.. 소변을 보는데 불편하진 않구요.. 다른 것은 대체로 건강.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구.. 운동할때 요즘은 림프노드 부은게 좀 불편하게 (미약한 통증)이 오긴 하지만요.

몸에 통증이 있는 곳은.. 방광일것 같은 곳에 아주 우직한 통증이 있긴합니다. 운동할 때 (윗몸일으키기)하면 딱 땡기는 곳이기도 하구요. 옆구리 힙쪽에도 같은 정도 미약한 통증이 있습니다.

정말 생검밖에 어디가 문제인지 알 방법이 없나요?

답변

림프절에 대한 조직검사가 우선입니다.
대개는 염증에 의한 것인데
일반적인 세균감염과 결핵균에 대한 것이 같이 필요합니다.
대개 사타구니쪽으로 림프절이 커진 경우는
다리쪽에 염증이 있을 때인데
검사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 비뇨기과에서 권해드릴 것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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