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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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과 무쾌감 사정 관계

날짜 :

2008-08-08

상담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40세 남성이구요. 지방 소도시 병원에서 문진을 통해 전립선이상이라며 좌욕을 추천 받았습니다. 상담 당시 “무쾌감 사정”에 대한 함께 말했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전립선증상보다 “무쾌감 사정”에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대학병원에 가서 진찰을 한 번 해봐야 하는 건지 아님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재 큰 증상 두 가지: “빈뇨”와 “무쾌감 사정”이 있습니다.
[빈뇨도 여름철이라 그런지 심하지 않고 참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 처음 병원에서 처방해준 일주일분량의 약을 먹었을 때에 “무쾌감 사정”에 후반에 약간의 차도가 있어 씁니다.

장문의 글 보시고 꼭 상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사정시 쾌감이 줄어드는 것은
정액양이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든 경우에 나타납니다.

사정시 쾌감은
사정관이 충분히 팽창을 하면서 얻게 됩니다.
이때에 정액양이 줄으면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힘있게 나가지 못하고
줄줄 흐르는 느낌이 납니다.

님의 경우, 남성호르몬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호르몬 이상인 경우(남성갱년기)
호르몬보충요법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걷거나 뛰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느낌이 훨씬 좋아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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