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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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낭염 고환 종양...

날짜 :

2008-08-24

상담

현제 22살
현역 육군 복무 중입니다.
저는 올해 고환으로 2번의 고통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위를 했더니 붉은 피가 나와 당황했고
정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약을 먹고 1주 내에 혈정자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그이후로 인지 이전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5월달쯤 취침후 기상을 하는대 누운상태에서 일어 나려고 하니 복부가 무지 아픈겁니다. 그전에 복부 운동한적도 없어서 이상하다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배를 만저보고 하다 고환을 만졌는대 손을 대자마자 터질듯한 고통이 왔고 외진을 신청했습니다. 훈련은 지속 되고 훈련의 반복으로 진료를 받지 못한채 시간은 지속 되고 8월 중순 초음파를 했는대 군의관이 종양인지 물혹인지 뭔가 생겼답니다. 본인도 직접 그 검은 점을 확인했습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2cm 정도 였고 통증은 아직도 있으면 정낭염도 걸린 경험으로봐 종양인거 같은대 불안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답변

아마도 물혹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부고환이나 고환 주변에는 충수돌기라고 하는
작은 돌기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가끔 꼬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에서 물주머니가 생기기도 합니다.

초음파확인후 경우에 따라 수술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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