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Home > 의료상담 > 공개상담

	공개상담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과 무관한 광고글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립선염에경우요

날짜 :

2008-09-01

상담

제가 비뇨기과 갔는데요..
소변을 자주보고 따끔거려서 갔는데요..
소변검사를 하는데 그냥 현미경으로 보더니..
혈뇨는 없고 백혈구가 많다고 전립선염을 추정하더라구요..

이렇게 전립선염을 쉽게 판단할 수 있나요?

그리고 예를 들어 그렇게 가능할경우 여긴 영세해서(?)
그 세균배양검사인가 그걸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거 꼭 안해도 상관 없는 건가요??

그냥 한마디로 이항생제 써보고 안맞으면 다른항생제 써보자 이럴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그냥 큰병원 가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디서 보니 전립선염 전염 과정중에 요로간염말고
골반염인가 뭐 그런거에서도 전염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럴경우 항생제가 맞을경우(?) 골반염 뭐 이런 염증도 같이 없어지는 건가요?

괜히 요즘 다리도 뻐근하고 손마디도 뻐근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데 이거 정확히 병명을 알고 치료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근데 너무 대강대강 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혹시 이렇게 관절통증과 동시에 고통을(?)호소하는 환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세균배양검사 있잖아요..그거 종합병원급에서 하게되면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 지방사는게 병원가기도 참 힘들고 번거롭네요 ㅠ ㅠ

답변

정확히 한다면
요도분비물과 전립선액, 정액 등을 받아서
세균배양검사나 유전자검사(pcr)를 통해서
원인균의 여부와 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검출된 균에 따라서
약제를 선택하고
일정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의 배양검사 비용이 얼마인지는
저희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배양검사보다는 유전자검사를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방문자수 : 58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