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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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날짜 :

2008-10-09

상담

원장님 안녕하세요?..
상담이 아니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 6월에 두번의 비공개 상담(1220번, 1226번)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신장제거술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던 저에게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또 추천해 주셔서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곳에 찾아가서 7월에 수술하고 지금은 완쾌되어 아무 탈없이 직장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첨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인도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주 구체적으로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좋은 서비스와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유로비뇨기과 원장님 덕분입니다..
원장님이 인도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아마 이렇게 만족하진 못했을 겁니다..
사실 음료수라도 사서 감사하다고 한번 찾아뵙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로써 밖에 감사의 말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의사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이 원장님과 가정 그리고 병원에 늘 넘치길 소원합니다..

수고 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고,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시니 다행입니다.
류진만님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미리 예비해 두신 겁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온라인상으로 서로 연결이 되고, 서로가 도움을 주고, 또 이렇게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모두 다 미리 준비가 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류지만님이 처했던 상황은 개인적으로 낙심하고, 누군가를 원망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내고 보면 어떠한 뜻이 있어서 잠시 불편했던 것이구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주님안에서 평안과 건강을 누리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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