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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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때의 수신증...

날짜 :

2009-01-08

상담

5세가된 아들이 배속에서 신장이 좀 크다고 해서 태어나 일주일후 대학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았었습니다. 괜찮다고 좀더 지나서 보자해서 8개월경 편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초음파 검사와 소변검사 소변 역류검사를 받았었습니다. 별 이상은 없다고 돌 지나고 다시 검사받아보자고 했는데... 그당시엔 수진증이란걸 몰랐고 정확한 병명이나 상태에 대해 자세히설명을 듣지 않아서 별이상 없을꺼라 믿고 지금까지 재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5세가 된 아들 별 이상없이 잘자라고 있는데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대개 태아의 초음파를 할 때에
가끔 신장이 부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신우라고 소변이 모아지는 부분이
박스(box)형태를 갖는 경우에 부은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지금도 괜찮습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요로생식기에 문제가 있다면
성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소변검사와 초음파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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