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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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부터 요도가 아파요

날짜 :

2009-01-30

상담

한 삼년전부터 약간씩 소변볼때 요도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소변보기 불편해서 학교에서는 사람들 없을때 누거나 아님 좌변기에서 누곤 했습니다. 사람있을때는 잘 안나와서요,,, 근데 계속 남들있을때는 소변이 잘 안나오고 요도또한 소변눌때마다 계속 따갑길래 두군데의 병원을 가 보았더니 소변검사로는 아무이상 없다고 그냥 신경성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지금은 대학생인데도 입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는데도 계속 이러는데 왜 이럴까요 혹시 전립선쪽에 이상이 있는것을 아닐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신경성때문에 요도가 따가울수도 있는건지 그리고 그때문에 소변도 잘 안나오는건지,,, 제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ㅜ

답변

말씀하신 증상을 봐서는
심리적인 긴장감으로 인한 요도괄약근의 지나친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소변이 쉽게 안나오고
뻐근함을 느끼고
하복부의 불쾌감을 느낍니다.
또한 소변의 전립선내 역류로 인해서
전립선염으로 인해서 요도내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와 전립선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괄약근의 이완에 대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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