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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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이...

날짜 :

2009-05-04

상담

이삼년 전 부터 소변을 다 봤다고 생각하고 옷을 추스르면 잔뇨가 주르르 흘러 속옷이 젖고는 했습니다. 그런 경험 후에는 항상 소변을 보고 난 후 요도를 꾹꾹 눌러 잔뇨를 다 빼낸 후 옷을 추스리니 괜찮아 지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 부터는 자꾸만 밤에 한번쯤 깨서 소변을 누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면 주체하기가 힘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을 찾아 바지를 내리기도 전에 조금씩 실례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화장실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아주 심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괄약근이 약한 탓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에 헬스를 하면서 하체 운동시 괄약근 운동도 함께 하는 편이거든요. 혹 전립선 쪽에 문제가 있는건지요. 약물로 간단히 치료가 되는 것인지... 얼굴을 마주하고 상담하기가 불편해서 우선 내원을 하기 전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증상 같습니다.

우선 전립선, 방광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약물치료를 할지, 수술로 교정을 할지
검사를 통해서 결정을 해야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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