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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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요도괄약근 부조화인 것 같습니다.

날짜 :

2009-06-21

상담

안녕하세요.

외요도괄약근이라고 네이버에 가장 많이 답변
올려주신 비뇨기과라서 이렇게 저도 글남겨봅니다.

저도 심리적인 문제로 사람옆에서 소변이 안나오게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변이 안나와서 손발이 붓고, 소변줄기가 약하게 느껴지는것은 또 비뇨기과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변을 눈지 한시간 정도만에 요의가 느껴지지지만 소변기 앞에서면 알송달송한 기분이 드는것도요. 혹은 요의가 오히려 잘 안느껴지고 바로 손발이 붓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래서 느낀 바로는 원인이야 어째 됬은 어느정도 ( 가족이나 넓은공간에서의 타인과의 소변)는 서스럼없이 소변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리고 대인관계에서의 큰 문제도 없구요. 첫 발생시 원인은 이제 너무 오래된 일일라 생각의 지장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변때문에 오히려 지금은 사회생활에 지장이 오는듯합니다^^.

비뇨기과적으로 괄약근을 조절하게 된다면, 소변이 오히려 잘 나오게되고 그렇게 되면 심리적인 부분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요도괄약근 절개술같은것은 안될런지요?
저같은 경우는 이미 손발이 붓고 있고, 약간의 빈뇨도 있는 상태인데, 괄약근을 어느정도 (무지해서 하는소릴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인이 10mm정도 괄약근이 있다면 5m이 정도만 절개해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것은 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은 편안하게 만들어 버리면 저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듭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런지 설명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요도와 내요도 괄약근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얼핏들었고, 이게 성관계에 문제가 생길까요?

약물도 약간의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약물을 복용하면 괄약근에 힘이 잘 안들어가지는 그런 상태가 되는것인지요? 그상태로 여러번 시도하다보면(지금까지 차도의 과정을 비추어봤을때) 심리적인 큰 변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아닌지요^^;;

상담내용을 보니, 몇분은 이미 이런 문제로
본 비뇨기과에 다녀가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정말 약물로 차도를 보신분이 계십니까??

온라인 상으로 이것저것 물어봐서 되게 죄송스럽고 실례인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가능성만 제시해주시면 바로 래원해서
수술인건 약물이건 제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치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답변

수술은 절대로 안됩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소변이 새게 됩니다.

님의 경우에는
본인의 몸의 상태와 소변을 보게 되는 원리를 설명들으시면
증상을 잘 이해하게 되고
좀 더 낫게 증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검사와
전립선검사, 방광기능과 괄약근의 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적절한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님의 증상변화와 자신감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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