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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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장재수술

날짜 :

2009-07-11

상담

저희 아버지가 올해로 만 60세 이신데요.
대구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탈장수술을 양쪽다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오른쪽 부위가 약간 볼록하셔서 결국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병원에서 다시 재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고 물론 의사선생님도 자세히는 설명 않으시고요 단지 작년 보다 탈장을 감싸는 것이 더 좋은것이 나왔다며 재수술하며 다시 풀리지 않는다고만 말씀하셨어요

근데 문제는 수술을 금요일에 하셔서 그날 오후 주치의께서
"수술은 아주 잘 되었고요 화장실도 왕례가 가능하고요 걸어다니고 마취깨서 안 아프시면 오늘이라도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이러셨거든요... 하지만
아버지 토요일 일요일 담당의는 물론 간호사들 조차도 수술부위 소독조차 안해주시고
일요일 아버지께서 수술부위를 만지니까 물소리가 찰랑찰랑 나더랍니다 그래서 간호사한테 말했더니 다음날 월요일 오후에서야 나타나셔서 하는말이 '간혹가다 이런경우가 있다'라고만 하고서는 수술부위 핏물을 쭉~ 짜고는 담날 또 그 다음날(화요일) 까지 그 일을 하고서야 퇴원을 하고서는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소독 받으시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외래를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당장이라도 퇴원해도 된다는 것이 어찌 일주일만에 퇴원을 한데다가 그 수술 부위도 불룩~~하니 뭔가 찝찝하고...
의사선생님이 자세히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니 저희는 답답할 뿐입니다.

탈장을 하고 나면 그 부위가 불룩~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까?
아차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희가 몇군데 알아보는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협심증 약을 복용 중이셨는데 그것때문에 피가 맺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면 종합병원에서 너무한거 아닙니까?
수술하기 전에 복용을 멈추라고 하던가?
도와주세요.

답변

탈장문제는 일반외과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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