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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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염...

날짜 :

2009-08-26

상담

네이버지식인에 이병원 진료의가 대답을 명확하게 해준걸
보고 상담좀 할까합니다.

25살직장인인데 피곤하고 야근까지 겹처...
소변이 약간 자주마렵고 하복부에 불쾌감이라고나할까??

그래서 비뇨기과 방문하였고 소변검사는 이상없다고
전립선에 염증이 있는거같다고 애기하십니다...

퀴놀론계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항생제를 먹으면 감기처럼 저절로 낫는건지..
아니면 염증이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하면 피가 몰려 더 악화된다는데
사실인지?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될려면 반신욕 말고 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님의 전립선염이 세균감염(바이러스 등 포함)이 아니라면
항생제의 복용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관행적인 항생제의 복용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환자분의 정액이나 전립선액, 소변을 받아서
유전자검사로 균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균을 확인하고, 그에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일정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자위행위를 한다고 더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모두 다 그렇다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반신욕,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규칙적인 수면이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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