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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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 문의 입니다.

날짜 :

2010-01-16

상담

2년 전쯤인 2008년 초에
소변후에 하복부 통증과 하얀액이 한번 나와.
당시에 이것 빼곤 별다른 증상 없었음.
만성 전립선염으로 3개월 치료 받고,

염증의 숫자가 정상, 증상 없음.

6개월뒤 통증은 별로 없었으나 소변후 하얀액이 나와
병원 찾아 염증 덩어리가 보이신다고 3주 가량 약 먹고

그냥 지내다가 빈뇨가 있어서 근처 대학병원 내원
해서 방광초음파,요속,잔뇨,전립선초음파 검사에서 정상.
그 후
1년 넘도록 증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부적절하거한 성관계는 없었구요.

전립선염의 추정 원인중에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원인이 있던데요.. 이경우 임파구가.. 전립선 조직을 공격하거나

류마티스 관점염 처럼 대식세포가.. 계속 공격하는 두가지가 있던데요;; 검증이 정확히는 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한가지 원인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들이 겹쳐서 발생한다고.. 만약 자가면역에 의한 경우라면 제가.. 이처럼 지낼수가 없겠죠?;;

전립선염 아주 흔하고.. 사람 마다 증상이 다르지만..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회음부 근육의 긴장으로

유산소 운동과 반신욕 등의 자기관리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몸관리 잘하면서 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가 면역 질환의 경우라면;; 당뇨 처럼 임프구가 미쳐서 공격하거나.. 그런거로 교양 수업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백혈구가;대식세포나 임프구.. 같은 염증세포가이 있다는건 백혈구가 있다는..;? 여성에게;전염을 일으키거나 하진 않는지요? 없을테지만.. 소심해서요;;

아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ㅜ

답변

자가면역질환을 염려하실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증상도 그리 심한 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부적절한 성관계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지내셔도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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