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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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문의

날짜 :

2010-07-11

상담

다름이 아니라 올해 7월7일경부터 회음부가 간길간질하고 오줌나오는 부분이 약간 따끔해서

요도염인줄 알고7월14일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일단 소변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해서 7월15일에 다른비뇨기과를 찾아 상담한 결과

의사선생님이 전립선이 좀 있으신거 같다고 하시더니

전립선맛사지후 소변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주사와 씨프로유로 500mg 하루두번 7일분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결과가 나왔는데 소변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약을 다 드시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몇가지 여쭈어 볼께요.

제가 최근(4월에서 6월)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와 신경를 너무 많이 씀과 동시에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일주일에4회이상 폭주)

증상은 7월7일경부터 회음부가 간질간질 하더니 소변볼때 아주 미세한 통증이 있었고

지금은 병원에서 준 약을 먹어서 그런지 다른 증상은 없고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볼때

오줌나오는 부위가 좀 따갑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소변을 본후 털어도 팬티를 올리면 한두방울씩

나와서 항상 팬티가 젖곤합니다.

이증상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별불편이 없어 그냥 생활했습니다.

답변

어떠한 것이 궁금하신 것인지요?

세균감염 없이 과음, 과로로 전립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선은 염증을 유발한 균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균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정액과 전립선마사지후 소변을 받아서
유전자검사(pcr)를 받아보세요.
그 결과에 따라서 약물을 선택하고
복용기간을 결정합니다.

또한 금주와 금연, 유산소운동,
규칙적인 수면이 재발을 방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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