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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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신경차단술에 대한 질문

날짜 :

2004-09-07

상담

(비공개 멜 회신 요망)
생각타가 늦은 시간에 상담 합니다.
저는 만 47세의 중년 입니다.
나름대로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까지도 사정 조절을 잘 하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도 나이가 먹을수록 지루로 변화하는 것이 상식임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반대로 가네요.
오히려 민감성이 높아지지만 그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은 더 못하겠습닏다. 잘 되지도 않고 -
그 현실은 지금 지방에 머물며 한달에 한두번 집에 가다보니 사정욕구가 앞서서 그런가 봅니다.

자연히 신경도 쓰이고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몰래 국소마취제를 사용해 보니까 그 효과가 매우 크더군요.

최근 20회 내외의 운동이나 십여초의 시간이면 사정하던 것이 5분이상으로 늘고 서로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저의 성감이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저도 대 만족이었습니다.
집사람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 것이 더 만족스럽고 행복 하드군요.)

요즘 의학이 발달하여 이런 문제가 해결이 쉽다고 보았고 저의 경우에 부합된다고 생각되어 고견을 청 합니다.

1.신경차단술이 시술되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복원되어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고 그 해결 방법으로 넓은부위를 제거하여 지연 한다는데 영구적인 방법이 없는지요.

2.귀두의 예민성도 문제지만 몸통의 예민도도 무시할 수 없는데 그 둔감성을 얻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귀두로 가는 윗부분의 신경을 솎음으로서 포피소대 부근의 아랫쪽 민감성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요.

저는 저 자신의 쾌감이 현저히 떨어지더라도 집사람이나 스스로의 자신감을 위해서 선생님의 지도가 있으면 꼭 시술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지나면 약3개월의 일정으로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출국 직전에 시술 받고 싶습니다.

답변

1.신경차단술이 시술되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복원되어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고 그 해결 방법으로 넓은부위를 제거하여 지연 한다는데 영구적인 방법이 없는지요.
-> 음경배부신경의 외측부를 충분히 절제하고, 신경절제의 말단부위를 차단시키면 대게 영구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2.귀두의 예민성도 문제지만 몸통의 예민도도 무시할 수 없는데 그 둔감성을 얻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귀두로 가는 윗부분의 신경을 솎음으로서 포피소대 부근의 아랫쪽 민감성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요.
-> 위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몸통부분의 효과도 같이 거둡니다.
특히, 귀두마취제에 효과가 있는 경우에는 수수후에 효과가 좋습니다.

메일로 계속 들어가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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