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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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이식후부작용

날짜 :

2010-09-19

상담

안녕하십니까 저도 6968번에 상담내용과 비슷한 내용으로 질문드립니다. 저는 7월20일에 서울에 모비뇨기과에서 600만원 현찰로 엉덩이주름피부로 음경전체이식수술을 했습니다. 이름있는 비뇨기과를 몇군데 진찰했었고 비용은 음낭피부로 360하자는곳도 있었으나 진피로 이식하면 확대나 길이면에서 훨씬좋다기에 덥썩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시간정도 수술했고 수술후 붕대가 감긴걸 보니 매끈하게 잘된것 같아 나름 좋았습니다. 문제는 수술한날부터 새벽에 발기가 되면 극심한 고통에 잠을제대로 잘수가 없었고 새피부를 덮어났으니 그렇구나 하고 고통을 참고 10일뒤에 오라해서 치료차 내원하니 피부가 전부 잘살아있다고 수술잘되었다고 했는데 한쪽 음낭에 없었던 조직같은게 생겨서 음낭중앙부위를 조금 절개하여 제거수술을 받고(육아종이라 했슴) 음낭부위는 건들면 150정도 하는데 70만원 더 요구하는것을 50만원 더 드렸습니다.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는데 10여년간 바세린으로 고생한것을 참고 원장님을 믿었습니다. 문제는 그이후부터 2달이 다되는 지금까지도 발기가 되면 고통이 여간 심한게 아닙니다. 일상생활에 발기는 딴생각으로 죽이지만 새벽에 소변으로 인한 발기인지 발기되면 너무아파서 잠을 꼭 깨야하고 억지로 소변을 누고 나도 발기가 잘 죽질않아 고생이 심합니다. 처음한달간 발기로 인한건지 음경과 음낭봉합부위가 벌어지고 음낭중앙 절개부위도 벌어진 상태로 아물고 음경전체에 고름인지 진뜩한 액체가 생기고 봉합부위로 꼭 비계같은게 끼어서 냄새도 심하게 나고 음낭안에도 수술했지만 또 조직같은게 생겨서 또다시 올라가서 이번에 음낭을 반정도 절개하여 조직을 제거했는데 일반마취만 했는데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참느라고 허리가 끊어질것같았고 고환막에 조직을 제거했다는데 아랫배도 너무아파 회복실에서 두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현재 수술2달째인데 아직도 음경에 상처와 염증들이 낫질 않고 있고 귀두뒤에도 바세린제거가 덜되었는지 두툼하고 바세린제거전에 느낌처럼 딱딱하고 만지면 아픕니다. 발기가 되면 치골쪽에 음경이 더나와 주어야 하는데 이식한 피부때문인지 못나오니까 치골부위 음모부위와 함께 불룩해지고 음경도 발기된다는 느낌보다 원래 있던성기가 단단해지는느끼이라 자로 재보면 발기전 7센티 발기후 9센티 입니다 수술하신 원장님께 물어보니 누구나다 피부이식하면 부종과 섬유조직에 영향으로 6개월정도는 강직현상이 나타나서 그렇다는데 다른건 몰라도 새벽에 발기로 인한 고통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 직장다니는것도 힘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수술은 잘안된것같고 바세린제거전에도 힘들더니 수술후에도 이렇게 몸과 마음이 힘드네요. 2번에 재수술을 받았음에도 치골부위나 음낭쪽에 조직이 발기시에 함께 반응하여 이상한 모양을 만들고 곳곳에 상처가 낫질않고 만지면 고통이 처음보단 덜하지만 아프고 현재 성기 크기는 바세린제거 전보다도 더 굵고 길이는 더 짧아졌습니다. 원장님 이거 재술로 가능하겠습니까 더이상 수술했던 비뇨기과원장님에게 믿음이 가질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직접 진찰을 해야
치료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너무 힘드신 상황이네요.

시간이 허락되시면 방문하여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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