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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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원준 선생님께 추가로 질문을 드립니다.

날짜 :

2010-12-01

상담

질문1. 너무나 궁금한점이 전립선염이라는게 자료들을 보면,
세균성 전립선염은 5% 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흔히 생각하기에 비세균성 전립선염보다는 성관계로 인하여 생기는 전립선염이 많지 않는가 해서요.
성관계로 인하여 생긴거면 세균성 전립선염이 아닌지요??
성관계로 인하여 생기면 균이 침투했다는것인데.. 그 균들을 모두 세균으로 보지 않아서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수치가 5%가 되는것인지요?

질문2. 흔히 PCR 검사로 세균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하고, 그이후에도 사라졋는지 검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PCR검사를 하지 않는 선생님들도 많은데,이런 이유가 혹시 항생제 복용후 좋아지게 되면 세균이 제거됬다고 판단하여 그런것인가요?
증상으로 고통받다가 증상이 사라지게되면 PCR검사로 굳이 확인을 하지 않더라도 균이 제거 되었다고 볼수 있는지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네요
선생님의 도움을 바라네요..

답변

만성전립선염의 원인중 세균성 이라고 했던 것은
요도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했을 때에 균이 검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균이 있더라도 배양검사에서 자라지 않는 균들이 있었습니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균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pcr 로 균을 확인하고 일정기간 약물복용후
검출되었던 균에 대해서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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