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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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 질문좀 드립니다.

날짜 :

2011-10-14

상담

원장님 저는 24살 남성이구요
18살부터 성관계가 없었지만 전립선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22살에 성관계 후 첫 요도염걸려서 치료를 했지만 1년이상을 잦은 재발을 해 소변pcr을 함으로써 마이코플라즈마 젠탈리움이 나왔어서 치료했습니다. 소변pcr로 정상이 됐음에도 첫경험인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하루 지나고 요도염이 재발됐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를 다시 방문 소변pcr을 했지만 모두 정상이였습니다. 여자친구 산부인과 갔는데도 역시 정상이구요. 그래서 소변pcr상은 정상인데 요도염이 였었습니다. 간혹 여성의 일반적인 균으로도 요도염에 걸릴수 있다고 들었지만 정말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로 정상인데 그런사례를 주위에서도 본적 없구..
그래서 괜히 찜찜합니다. 소변pcr로 치료만했지 전립선pcr을 하지 않았던것이.. 이전에 전립선pcr로(단, 클라미디아랑, 유레아플라즈 2항목만 검사하고 정상으로 나왔을뿐, 이상하게도 마이코플라즈마 검사는 안함) 그래서 예전에 있었던 마이코플라즈마가 전립선에 있을수도 있나요? pcr완치료후 여자친구와 성관계로 요도염 재발후 pcr은 정상이지만 요도염을 치료한지 8개월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요도염이 재발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전립선염pcr을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요도염은 재발이 안하고는 있지만 간혹 소변을 보면 요도염걸리기 이전엔 없었던 뿌연 소변을 볼때도 있고 냄새도 간혹 진합니다, 전립선쪽이 올해 들어서 자주 후끈거립니다.. 예전 요도염 걸리기전에 단순 전립선염만 있을때와 증상은 다르구요.. 그리고 정액도 좀 탁한색을 띄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정을 했을때 저번에 한번 검정 깨 같이 나온게 아주 작은 딱 한개 있었습니다. 손으로 쭉 눌러보니 피처럼 터졌습니다. 벌레 모양같진 생기지 않았고 색도 포도색이였습니다.
제 나이 24살인데 지금 증상이 이런데 어떤게 최선인가요..
1.소변pcr로 치료후 정상, 요도염 재발후 재발할 당시 pcr을 했음에도 정상.. 전립선에 세균이 있을수도 있나요? pcr치료후 무콘돔으로 2,3차례 성관계 했을때 저만 요도염 걸렸을뿐 상대방은 몇달이 지나도 이상없구요..
전염의 위험은 없나요?
2.그리고 지금 전립선염6년이상인데.. 그리고 만약 세균성이라면.. 젊은 나이에 전림선암이 올수도 있나요? 이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꼭 대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생각을 너무 많이합니다.. 꼭 좀 제 질문들 답변좀 해주세요..

답변

전립선염이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 연구결과)

지금 님에게 필요한 것은
전립선마사지후 소변, 혹은 정액으로
유전자검사(pcr)를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본인과 여자친구의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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