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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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날짜 :

2012-01-07

상담

제가 한달전쯤 산부인과 정기검진중 세균검사에서 마이코플라즈마 세균이나와서 지로맥스 한번 4알 복용하고요 나머지 일주일동안 질정치료와 항생제 복용했습니다.
고단위 항생제라고 주사도 3번 맞았습니다.
한달 후 재검하니 또다시 마이코플라즈마 2가지 균이 검출됐어요. 근데 약이 똑같아요
지로맥스만 한번 4알 복용하고요, 영풍독시사이클린,아진탈포르테정 일주일 먹으랍니다.

알아본결과 여자는 보통 지로맥스 4알로는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산부인과에서는 똑같이 치료를 한번 더 한다던데,,,, 과연 똑같은 치료를 반복한다고 세균이 없어질까요? 비뇨기과로 옮겨야 할까요??
물어보니 재검결과 양성이면 세균의특성상 비뇨기과에서 치료받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요도염균이잖아요.

비뇨기과로 가면 세균검사 다시 해야하는지??
비뇨기과에서는 질정치료 못받잖아요. 저 세균들이 질정치료를 필요치 않게 하는건지 궁금해요.
지금 비뇨기과에서 다시 진료받을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변

대개 위의 치료로 균의 제거가 잘 됩니다.
그런데 효과가 없다면
균이 항생제에 내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은 약제를 바꾸고
2주 정도의 약물복용이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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