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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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임균성요도염

날짜 :

2008-02-28

상담

동네비뇨기과에서 비임균성요도염이라 하여 한2주간 치료받고 간단한 소변검사 후 염증이 없다고 다 됐다고 하여 완치된줄 알았는데 저녁시간만 되면 요도끝이 간질간질하고 순간 따끔할때도 있고 자꾸 신경쓰이네요~ 이거 신경써서 그런지 요즘 소변도 또 자주 보게 되구요.. 이거 완치 아니죠? 다른 병원 다시 가야겠죠? 후유증이라는 말도 있던데 균이 아직 있으니까 이런거겠죠?

답변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을 진단 내릴 때는
최소한 소변이나 전립선액, 정액으로
세균배양검사나 유전자검사로 균을 확인해야 합니다.

검출된 균에 맞추어서 약제의 선택이 결정되고
일정기간 약물복용이 끝난 후에
검출되었던 균에 대해서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재검사에서 균이 없다면 완치판정을 내립니다.

검사를 다시 받아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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