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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배가 묵직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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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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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기혼남입니다.
제 증상을 먼저 상담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몇 일전부터 소변이 비이상적으로 자주 마렵고...(30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가는데 나오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잔뇨감이 있으며...
소변 오래참았을때와 같은 통증이 아랫벼에 계속 느껴집니다.
제가 해외 출장중이라서 급한데로 여기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해 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계속 통증과 잔뇨감을 호소하니 Selexid 라는 알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두번을 먹었더니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은 좀 줄어드는 것 같은데 아랫배가 묵직한 통증은 계속 됩니다.
제 동료는 전립선 비대증이 아니냐고 하는데...
무슨 병이 있는 것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들어갈 날은 좀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바쁘시겠지만 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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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전립선비대증은 40대 후반부터 발생을 합니다.
지금의 증상은
전립선염(과로에 따른)이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방광자극증상일수 있습니다.
국내로 들어오시면 그 때에 정확하게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우선은 받으신 약을 드시고
따뜻한 물로 반욕을 하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따뜻한 물을 많이 드시고
아랫도리를 따뜻하게 해 주세요.
궁금하시면 다시 연락을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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