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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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상담입니다.

날짜 :

2008-02-28

상담

전번에 한번 상담했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전립선염은 혹시 많이 피로하게 되면 되려 많이 나쁜지요?피로하면 심해진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 피로감이 많고 잠을 잘 못 자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약을 지금 현재 복용중인데 효과가 처음에는 있는듯 싶다가 아침에는 계속 배뇨통이 있고 오늘 항문과고환사이를 심하게 눌러 쥐어 짰거든요 노란색은 아니고 약간 백색 분비물이 보였습니다. 병원에선 계속 똑같은 약만 처방하시는데 처음 갔던 의료원으로 옮길려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오히려 거기서 먹었던 약이 더 효과적이었던거 같습니다. 피곤해도 아침에 소변 보면 편했거든요 거기선 이젠 요도염 증세로 보고서 치료를 받았거든요 거기서 약물치료 받았던게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병원을 이곳저곳 옮기면 되질 않지만 이번에 치료 받았던거랑 그 선생님과 상담해서 다시 치료받는건 어떨까요? 여긴 주사도 없고 오로지 약물 처방뿐이니 답답하네요...이제 약 복용한지 3주 정도 되었는데 의료원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예전에 거기서 치료 받았던 경력도 있고 해서...약 지금 복용한거랑 많이 상관은 없는지 알구 싶구요 선생님 께서 새로 전립선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는데 거기서 또 받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겠지요? 이거 의외로 비용이 많이 드네요 거기서에 전립선 검사는 그냥 소변PCR검사였는데 새로이 전립선 검사 다시 받고 치료 받는게 낫겠지요?
근데 힘을 심하게 줬을때 꽉 막히는 듯한 것은 무엇일까요? 전립선염 때문일까요? 상담 감사 드립니다.

답변

과로하고 수면이 부족하고
과음을 하면
약을 잘 드셔도 증상이 더 나빠집니다.

전립선염은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합니다.
주사를 놓는다고 더 빨리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신증상으로 몸살기운이 있거나
열이 날때, 통증이 심할 때는 주사를 놓기도 합니다.

pcr검사시 정액과 전립선액, 소변을 모아서 하는 것이
소변만으로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합니다.

마음에 맞는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담을 충분히 하고 설명을 잘 해주시는 곳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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