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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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드려요

날짜 :

2008-03-11

상담

비임균성요도염으로 한달정도 치료받고 전립선염검사와
성병균에 대한 pcr검사 까지 하고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요새 몇 가지 증상때문에 전립선염이 의심되어 질문드립니다.

먼저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증상이 없지만 자위로 인한 사정후 샤워후에 요도 끝부분의 따끔거리는 느낌이 조금 있고 속옷에 투명에 액체가 조금 묻어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잠자리에 누웠을 시에 허리 통증과 오른쪽 가랑이 부분이 가끔 뻐근하거나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첫 소변을 볼때 원래 그랬던건지 알 수 없으나 따가운 것 같습니다.

전립선염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는데.. 전립선염일까요?
바쁘실테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항생제치료로 균은 없더라도
전립선에 염증은 남아있거나 재발을 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다고 해서 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전립선마사지를 통해서
전립선의 염증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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