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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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세균성전립선염에 대하여....

날짜 :

2008-07-20

상담

pcr검사결과 균은 없다고 나왔지만...
증상은 전립선쪽이 따끔거리고 사타구니에 여드름같은것이 납니다..땀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렵습니다...

pcr검사할때 hpv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주요 성감염과 전립선염에 관한 검사를 했거든요...

질문1) 이 증상이 hpv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지요??

질문2) 비세균성인데 전립선쪽이 따끔거리고 사타구니에
뭐가 나는 증상은 왜 그럴까요??
빈뇨, 잔뇨 증상은 없습니다...

질문3) 비세균성이 완전히 낫기는 낫는 병인지요??

답변

질문1) 이 증상이 hpv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지요??
=>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질문2) 비세균성인데 전립선쪽이 따끔거리고 사타구니에
뭐가 나는 증상은 왜 그럴까요??
빈뇨, 잔뇨 증상은 없습니다...
=> 따끔거린다는 것이 균이 있어서만이 아니고
소변역류나 혈류장애로 인해서 염증이 유발되고
이것이 요도를 자극해서 따끔거릴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에 나는 것은 지루성피부염 여부를 확인받으세요.
비뇨기과에 가셔야 합니다.

질문3) 비세균성이 완전히 낫기는 낫는 병인지요??
=> 균의 제거는 가능하지만, 염증의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가끔 한약이나 전립선온열기로 완치를 주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립선을 가지고 있는 이상 정도의 차이지
염증은 조금 생겼다가 줄어들거나, 심해지거나, 유지되거나 합니다.
균이 없을 때는 항생제의 사용이 필요가 없으며
전립선이완제, 유산소운동이 동반된 몸관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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