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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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못 보는 증상.

날짜 :

2008-07-19

상담

안녕하세요.

제목에 있듯이 공중화장실이 북적이거나 사람이 옆에 있으면 불안해지고, 신경이 쓰여서 소변이 안나옵니다. 혼자있을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주 잘 보구요, 화장실이 조용하고, 한두명정도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런대로 잘 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시작된 증상인데, 나이 30을 넘어서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네요.. 정말 사람들많은 공중화장실에서 당당하게 시원한 소변 한번 보는게 평생의 소원입니다...
심리적인 문제라 생각해서 공중화장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려 봤지만 수포로 돌아가 절망만 하네요...
소변도 상당히 자주마려운 편이고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개선효과를 볼수 있는 약물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참고로 간염보균인데 여기에도 괜찮을지요...
감사합니다^^

답변

누구나 조금씩 있는 증상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 입니다.

왜 이런것이 발생하는지 설명을 들으시면
증상이 훨씬 좋아집니다.

그리고 약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장기복용을 하더라도 몸에 해가 되지 않고,
현재의 간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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